우리곁에, 사회적경제 4편 - 지속가능한 지구를 꿈꾸는 사회적경제[EBS교양]
본문
연대와 협력 속에 삶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회적경제를 상징하는 FRN(가구재활용네트워크). FRN은 버려지면 쓰레기가 되는 폐가구와 가전제품을 재활용해 필요한 가정에 보내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95만에 이르는 전국의 저소득층에 가구 및 가전을 지원하는 FRN은 저소득층의 비용절감만이 아니라 연평균 38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등 환경오염 방지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경제의 노력은 대한민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가게는 자원 재순환이라는 정책목표를 시민의 일상 속 활동으로 자리잡게 했고, 사회적기업 모어댄은 폐자동차의 가죽시트를 제품의 재료로 삼아 지속적으로 환경오염을 줄여가고 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EBS가 함께 우리 사회의 희망과 미래를 만들어갈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콜라보 콘텐츠 "우리곁에, 사회적경제"4편에서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사회적경제의 노력을 조명한다.
출처: EBSCulture (EBS 교양)
- 이전글우리곁에, 사회적경제 5편 - 사는(BUY)것에서 사는(LIVE)곳으로, 주거를 바꾸는 사회적경제[EBS교양] 20.10.21
- 다음글우리곁에, 사회적경제 3편 - 청년과 사회적경제[EBS교양] 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