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기쁨, 2배 되어 돌아오는 메이크원의 ‘공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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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소기업 상생 일구어낼 구매 파워 상승
소비의 개념이 변화를 꾀하고 있다. 무조건 소유하고 독점해야 돈을 번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서로 나누어 쓰는 '공유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 물건을 제값주고 구입해 사용하는 것 보다는 필요할 때에만 잠깐 빌려 쓰는 것이 낫다는 인식의 확산 때문이다.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러 명이서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 이른 바 '공유경제'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 사진제공 / 산단 SS(세어드서비스) |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지난 2008년 미국 하버드 법대 소속의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용어다. 대량 생산과 과잉 소비가 빈번한 행태에서 벗어나 공유경제를 통해 자원 활용성을 극대화하자는 것이 로런스 교수의 주장이다. 최근에 들어서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에 의해 소비 심리가 변하면서 공유경제의 참 의미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공유경제 개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에 있어서도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성남산업단지의 공유경제사업 브랜드 '메이크원 MAKEONE(http://www.makeone.com)'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유로 구매 파워 획득을 꾀하고 있다.
메이크원의 플랫폼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에서 택배가 필요하다면 대기업 계열 택배사에서 저렴하게 지원을 해 준다. 또한 기계 설비 및 공구, 설비 자산 구매가 필요할 경우 구매하지 않고 빌려 쓰는 메이크원 렌탈 ......
출처: http://www.newskorea.info/news/articleView.html?idxno=4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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