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사회적경제 인지도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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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는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와 함께 사회적경제에 대한 경기도민들의 인지도,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이를 위한
지원육성에 관한 동의정도를 알아보고자 1,117명의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방식은 인터넷서베이와 오프라인 면접조사를 지난
9월 병행 실시했다.
조사결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지도는 44.6%로, 잘모르거나 들어본 적이 없다는 응답 55.4%보다 약간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회적경제에 대해 잘알고 있다는 경기도민은 4.2%이며, 조금 알고있다는 응답은 40.4%를 기록했다.
각각의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인지도 조사결과, 협동조합에 대한 인지도가 49.8%(잘알고 있다 5.8%, 조금알고 있다
44.0%),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지도가 48.3%(잘알고 있다 6.6%, 조금알고 있다 41.7%), 마을기업에 대한 인지도가
29.5%(잘알고 있다 3.0%, 조금알고 있다 26.5%), 자활기업에 대한 인지도가 25.4%(잘알고 있다 2.5%, 조금알고 있다
22.9%)로 조사되었다.
네가지 유형의 사회적경제조직 중 일반적 인지도는 협동조합(49.8%)이 가장 높은 반면, 적극적
인지도는 사회적기업(6.6%)이 협동조합(5.8%)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을기업(29.5%)과 자활기업(25.4%)은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보다 인지도가 다소 낮은 것으로 이번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한편 사회적경제의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는 응답이 비동의보다
8.8배 많았다. 회적경제의 필요성에 대해 1,107명의 경기도민 중 필요하다는 응답이 78.4%(매우필요 21.7%, 필요한편 56.7%)로
필요치 않다는 응답 8.9%(필요치 않은편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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