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한겨레 ‘사회적 경제’ 활성화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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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한겨레 ‘사회적 경제’ 활성화 손잡아
충남발전연구원(원장 강현수)과 한겨레경제연구소(소장 이현숙)가 ‘사회적 경제’ 관련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 1일 충남 공주 충남발전연구원 1층 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구성과 교류 및 공동 연구 △공동 학술회의 개최 △각종 정보자료의 공유와 확산 등에서 적극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서 강현수 원장은 “사회적 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계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도내 사회적 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희망하며 작은 것이라도 실질적인 것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은 “사회적 경제는 지역 단위 활동이 그 핵심”이라며 “충남의 다양한 사회적 경제 조직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조현경 한겨레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gobog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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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기사: http://www.hani.co.kr/arti/economy/heri_review/6865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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