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대부 전유성이 말하는 사회적기업 2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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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대부 전유성이 말하는 사회적기업 22일 공개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개그맨1세대이자 개그콘서트 산파역할을 할 전유성씨는 사회적기업가입니다. 전씨는 2011년 경북 청도군에 후배 개그맨을 양성하는 '청도코미디시장'이란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14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거쳐 스타가 된 개그맨들도 많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씨와 같은 사회적기업은 현재 전국에 정부로부터 인증은 곳만 1300여개에 이르고 종사자수도 3만여명에 이릅니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세대와 계층을 초월해 사회적기업의 창업열기도 뜨거워지고 있고 대기업들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과 투자도 늘어나면서 사회적기업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신문과 아시아경제 TV가 오는 2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회 아시아미래기업포럼을 개최합니다. '사회적기업이 한국 경제 미래다'라는 주제를 놓고 국내외 사회적기업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또 사회적기업을 단순히 착한기업, 일자리제공의 한계를 벗어난 성공한 기업, 매력적인 기업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사회적기업의 생태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해법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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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기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141444282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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