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한국임업진흥원과 건국대학교 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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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6-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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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한국임업진흥원과 건국대학교 공동 주관
[환경일보] 김원 기자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6월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건국대학교가 주관하며 산림청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2014년에 이에 올해 2번째로 개최되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준비 중에 있거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희망하는 법인 및 단체(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오는 6월19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7월6일 최종 15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발굴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아이디어를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워크숍, 지원신청 지원 등이 제공되며, 교육과정에 필요한 소정의 창업지원금도 지원된다.
김남균 임업진흥원장은 “산림분야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서 산림자원의 잠재적 가치를 깨우고 임업분야의 사회적 경제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가팀은 공모전 사이트(http://www.seforest.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은 후, 이메일과 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지식통합서비스센터(02-6393-2635)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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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기사: http://www.hkbs.co.kr/?m=bbs&bid=envnews4&uid=35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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