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51곳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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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51곳 최종 선정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18일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2015 꿈의학교' 51곳을 최종 선정했다.
꿈의학교는 정규교육 과정 이외에 과정을 학교 밖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해 진행된다.
꿈의학교는 지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받았고, 총 397건이 접수돼 최종 323건이 심사대상으로 집계됐다.
이후 도교육청은 꿈의학교 심사위원회를 구성, 51곳의 꿈의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계절형꿈의학교 6곳, 방과후꿈의학교 6곳, 혼합형꿈의학교 39곳이며, 음악, 종합예술, 미술, 스포츠, 인문학 등의 영역으로 구성됐다.
꿈의학교 51곳은 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꿈의학교 운영자를 대상으로 오는 21~22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일보 이화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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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기사: 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9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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