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기업 '메르시(MERCI)'…'커피로 사랑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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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기업 '메르시(MERCI)'…'커피로 사랑 나눈다'
[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 뒤편 서동탄역에는 경기도에서 바리스타 교육기관으로 가장 큰 회사인 '메르시(MERCI)'가 있다.
2012년 자본금 500만원에, 직원 2명으로 시작한 '동탄바리스타아카데미'가 이 회사의 뿌리다. 2013년 설립된 메르시는 지난해 경기도의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경기도 바리스타 위탁교육을 맡으면서 주목받는 사회적기업으로 부상했다.
메르시는 지난 9월초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바리스타 위탁교육 기관으로 선정돼 주ㆍ야간 60여명의 교육생을 맡아 교육했다. 이들은 오는 10월16일 국제바리스타 자격증 1,2급 시험을 앞두고 있다.
앞서 메르시는 2013년 6월부터 9월까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진흥원 창업전문교육을 위탁받아 전국에서 80여명을 모집해 교육하기도 했다. 당시 소상공인 진흥원은 경기도에서 진행한 27개 교육 중 메르시의 바리스타 교육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 소상공인 진흥원장 간담회에 경기도 대표로 초청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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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기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9301550297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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