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대학, 2015년 성과보고회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초록마을대학, 2015년 성과보고회 개최 | ||
|
경기도가 올해 추진한 '초록마을대학'이 자원순환 확산과 에너지 절약 실천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도는 8일 화성시 에코센터에서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10개 마을 해당 시군 의제 담당자,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 이야기꽃을 피우다'라는 부제로 '2015년 초록마을대학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초록마을대학은 마을 주민들이 쓰레기 재활용 등 자원순환과 에너지 관련 의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사업으로, 올해 10개 마을에서 1만632명의 주민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 사업에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등 지역 의제들이 코디네이터로 참여했다. 코디네이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주민들은 실천사업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쓰레기 문제 해결 및 재활용과 에너지 절약을 실천했다. 올해 10개 참여마을 가운데 가평, 구리, 군포, 성남, 안산, 안성, 파주, 평택 등 8개 마을은 재활용집하장, 분리배출 정거장 등 자원 순환을 주제로, 김포, 화성 등 2개 마을은 소등 운동 등 에너지를 주제로 각각 사업을 진행하고 총 53개소의 자원순환시설을 설치... * 기사 전문을 복사할 시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여 원본기사의 주소를 첨부합니다. * 원본기사: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35964&thread=09r02
|
- 이전글서비스법·사회적경제법, 또 정기국회 처리 무산 15.12.09
- 다음글화성시, 농촌 자살예방을 위한 공동체 강화 방안 논의 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