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경기네트워크, '제3회 마을만들기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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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만들기경기네트워크는 경기지역 마을만들기 활성화와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방향, 그리고 경기도따복공동체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지난 25일 ‘제3회 마을만들기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사진=마을만들기경기네트워크 |
마을만들기경기네트워크는 지난 25일 ‘제3회 마을만들기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지역 마을만들기 활성화와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방향, 그리고 경기도따복공동체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는 ‘충남도의 마을만들기 지원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한 구자인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과 ‘화성시 중간지원 조직 운영’사례를 소개한 정선미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부장이 맡았다.
마을만들기경기네트워크 윤명숙 운영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지정토론은 배수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류태희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 정책개발실장, 박정민 김포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센터장, 류홍번 안산YMCA 사무총장, 김용국 마을만들기경기네트워크 공동운영위원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따복공동체 추진과정에서 따복공동체지원단의 지나친 관여로 따복공체지원센터의 활동 자율성을 제약하는 것과 경기지역 31개 시군의 개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괄적인 사업 추진 방식등에 대해 지적했다.
윤명숙 운영위원장은 “토론의 결과를 떠나 많은 관계자가 함께 하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바람직한 정책의 방향 설정을 위한 다양한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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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기사: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7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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