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등 비영리단체 지원을 위한 구글코리아의 35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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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등 비영리단체 지원을 위한 구글코리아의 35억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사회혁신에 힘을 싣다 ’ - |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이하 진흥원)과 파트너사인 구글코리아는 3월 21일부터「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6」를 통해 사회적기업 등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3월 21일(월) 10:30, 구글 캠퍼스(서울 대치동)에서 한국 런칭행사를 진행한「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6」은 사회적기업 등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비영리단체 지원 프로그램’이다.
○ 본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4팀에게는 총 35억 규모의 지원금과 함께 향후 1년여 동안의 멘토링을 제공하게 된다.
○ 자세한 사항은「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6」의 홈페이지(http://impactchallenge.withgoogle.com/korea2016)를 참고하면 된다.
□ 진흥원은 구글코리아와 협력하여 프로그램 홍보와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진흥원은 앞서 3월 1일부터 글로벌 금융회사인 JP모간의 「글로벌 사회적기업(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창업초기 (예비)사회적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으며,
○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이 사회적기업이 추진하는 ‘세상 변화시키기’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동참할 수 있도록 발굴?매칭하고 있다.
□ 진흥원 최혁진 판로지원본부장은 “「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6」에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기업들이 사회적기업의 혁신과 발전에 계속하여 힘을 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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