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만들기 전국대회' 9월 1일 정읍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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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만들기 전국대회' 9월 1일 정읍서 개막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제9회 마을 만들기 전국대회'가 9월 1일부터 사흘간 전북 정읍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달하 노피곰 도다샤 전국마을 비추오시라'를 슬로건으로 해 샘고을시장과 송죽마을, 정읍사문화공원 등 정읍지역 곳곳에서 진행된다.
대회에서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는 마을대토론회와 기획 콘퍼런스가 열린다.
현시대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청년포럼과 정읍의 대표 마을축제인 솔티달빛잔치, 원오봉 마을음악회도 마련된다.
각 마을의 특성을 담은 전시회와 마을 만들기 퍼포먼스, 마을 탐방, 정읍시티 투어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국의 마을공동체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마을 만들기의 가치와 실천과제를 진지하게 탐색하는 한편, 참여자들이 정읍의 우수한 역사와 전통을 체험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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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9/0200000000AKR20160719088200055.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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