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내 중소기업 10곳, 中 국제 식품 박람회 참성...967만달러 상담실적 성과
페이지 정보
본문
화성시 내 중소기업 10곳, 中 국제 식품 박람회 참성...
967만달러 상담실적 성과
화성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위해시 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된 ‘위해 국제 식품박람회’에 화성상공회의소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 10개사를 파견해 총 74건, 967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위해시 상무국 주관으로 식음료, 식품제조, 식품포장재 등 900여 부스가 운영됐다.
화성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부스임차료, 장치비, 차량, 물품 편도운송비, 왕복항공료의 50%를 비롯해 화성시 홍보부스 2개를 함께 설치해 참가기업들의 현장업무를 지원했다.
지원기업 중 장애인기업이면서 예비사회적기업인 ㈜아로마빌커피는 여행,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시장을 겨냥해 컵이 내장된 믹스커피를 선보여 화성시 사회적 경제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 대련에 소재한 무역회사와 초도물량 3만 달러, 향후 1년간 100만 달러를 수출하는 업무협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친환경 다목적 세정제 ‘아쿠아낙스’를 제조하는 캐이에이앤은 중국 춘추항공사(Spring Airlines)의 기내 면세품 입점을 위한 심사를 추진 중이다...
* 기사 전문을 복사할 시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여 원본기사의 주소를 첨부합니다.
* 원본기사: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84315
- 이전글마을관광개발, 주민과 상생해야 지속 가능 16.08.04
- 다음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금융 활용 역량강화 사업 추진 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