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2017년 제10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의 개최지로 진안군이 확정됐다.

진안군은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유치신청서를 제출해 안산시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제10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제10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는 53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와 마을만들기 활동가 교류회, 분과별 학습교류회, 마을교류행사, 현장탐방,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발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군은 마을만들기전국대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12월에 TF팀을 구성해 차질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제10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유치가 도시지역 마을과 결연 확대를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 진안고원의 청정이미지 홍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