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침체된 마을 되살리기 주민들도 뭉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403회
작성일 18-06-26 16:48
본문
【동해】동해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와 도시재생시민네트워크 출범, 도시재생 시민대학 수강생 배출 등 각종 성과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동해시평생교육센터는 25일 도시재생 시민대학 수료식을 열고 4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친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시민 등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강생들은 도시재생 디자인 사례 연구와 도시재생 방법 및 아이디어 도출 방법, 마을 돌아보기 등의 내용 등을 배웠다. 또 직접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는 등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경험했다. 특히 벽화를 만들어 어둡고 낡은 담벼락을 생동감이 느껴지는 골목으로 조성하는 활동도 펼치며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섰다.
(중략)
원문주소 :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8062500030
- 이전글동탄2시범우남퍼스트빌, 입주민 걷기대회 등으로 화합 18.06.26
- 다음글[2018 따복 토크콘서트] 위로와 감동 '유쾌한 소통',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1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