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년이 만들어 가는 '1939 행복공동체' 사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425회
작성일 18-07-26 13:30
본문
충북도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1939 행복공동체’ 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지역의 젊음이 점점 사라지면서 2020년 농촌마을 10곳중 한곳이 20가구 미만인 과소마을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년이 주도해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1939 행복공동체’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북도는 8개 사업에 60억원을 2020년까지 투자하기로 했다.
우선 청년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최근 농촌지역 갈등의 핵으로 떠오르는 귀농·귀촌인과 원주민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상생 행복공동체 20개소를 육성할 계획이다.
.
.
.
(중략)
원문 : http://www.sedaily.com/NewsView/1S27Z9KUJ9
- 이전글개발에서 공동체 중심으로 주거 패러다임 변화 18.07.26
- 다음글[수원]"동네를 간직하고 기록합니다" 화성시 마을책방 '날날북스' 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