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주목받는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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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삭막한 도시의 전유물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주거형태인 아파트에서 마을공동체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건설사와 지자체가 협력해 단지 내 이웃끼리의 교류를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는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등 소형 가구가 많아지면서 입주민들이 서로 도우며 사는 공동체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마을공동체 분위기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은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다. 지난 3월 입주때부터 다양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다.
지난 3월에 진행된 공동체 프로그램은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입주민들이 모여 단지 내 공동텃밭에서 유기농 식재료를 재배하고 입주민 중 조경 관련 재능기부자 및 시민정원사를 선정하여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조경 관리 및 운영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반찬·간식을 만드는 요리수업과 캘리그라피 및 그림수업, 우쿨렐레·바이올린·합창·플룻·가야금을 배우는 음악수업, 요가·줌바댄스 등 문화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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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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