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마을살이 4년 반, 앞으로는 몇 년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342회
작성일 17-10-25 13:39
본문
성북마을살이 4년 반, 앞으로는 몇 년일까?
마을살이에 조금은 익숙해진 요즈음 새롱룬 고민이 생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낫고 마을만들기에 대해 많은 생각과이야기를 듣는다. 결국 마을만들기는'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자는것이다. 그런데 살기 좋은 마을은 무엇일까?
내가 성북동에 들어와서 여전히 주거가 불분명한 세입자의 처지임에도 마을에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람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많이 연결될수록 혼자서 해결하기는 벅찬 삶의 문제들을 이 어려운 세상에서 조금은 더 양질의 삶을 누릴수 있다는 것이 내 오랜 믿음이고 실제의 경험이다.
동네공간은 성북구 지역 사회에서 공간을 필요로 하는 주체들이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고자 하는 필요한 공간이다. 궁극적으로는지역 내 활동 주체들이 필요한 공간을 스스로 만들고자 한다.
* 기사 전문을 복사할 시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여 원본기사의 주소를 첨부합니다.
* 원본기사 >>> https://brunch.co.kr/@seongbukstory/80
- 이전글지방에 '패키지'로 중앙권한 이양…'풀뿌리 민주주의' 꽃피운다 17.10.27
- 다음글테마별 마을공동체의 장 ‘풍성한 볼거리’ 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