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은 박물관이다, 마을은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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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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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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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마을에서 자랐고 마을의 영향을 받았다. 마을은 우리 모두의 고향이다. 역사이며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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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켜켜이 쌓여온 마을의 정체성을 담아내 다시 살펴보고 지자체가 가치를 키우며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모색해간다면 마을 사람들의 삶의 질 제고, 브랜드 가치 극대화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건강한 마을이 탄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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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하나의 박물관이다. 콘텐츠이고, 역사이며, 삶의 터다. 곡성 건모마을에서 봤듯이 농촌과 자연에서 펼쳐지는 TV예능프로그램의 좋은 소재다. 농촌은 그 자체가 콘텐츠로 역사와 문화와 생태와 환경이 살아 있는 곳이다. 마을의 풍경과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면 도시에서 구현할 수 없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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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기사 광주매일신문>>>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6698729648143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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