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도심형 장애인 공동체마을 만드는 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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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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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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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부평4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세상에 닿다 협동조합(이사장 유연주, 이하 협동조합)’은 올해 처음으로 ‘부평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으로 걸음마를 뗐다.
지난해 2월 현재 공간으로 이사 오면서 인천시로부터 협동조합 인가를 받았다.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것처럼 보이지만, 27년간 활동을 밑바탕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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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현재 공간으로 이사 오면서 인천시로부터 협동조합 인가를 받았다.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것처럼 보이지만, 27년간 활동을 밑바탕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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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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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은 올해 2월 부평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공모에 ‘함께 준비하는 따뜻한 미래’라는 주제의 사업을 신청했고, 그게 선정돼 진행하고 있다.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성인이 된 자녀의 모습을 그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자녀를 먼저 키운 선배 부모들과 자녀의 자립과 미래를 고민하고 나누는 게 이 사업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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