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출전 경남 4팀 '전원 수상' 쾌거
페이지 정보
본문
.
.
.
(중략)
올해로 6번째 개최된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갈등을 치유하고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이야기와 그 추진 성과를 전국에 알린다는 취지로 열린다.
.
.
.
(중략)
소득·체험 분야에서는 거창군 북상면의 빙기실마을(25가구, 43명)이 주민이 함께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마을기업을 운영하며 마을을 발전시킨 성과로 대통령상(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또 아름다운농촌만들기 캠페인 분야에선 밀양시 죽월마을이 대나무가 많은 스산한 마을을 벽화 프린팅 및 꽃길 조성 등 주민 스스로 마을환경 복원과 아름다운 농촌을 조성해 금상을 수상했다.
경관·환경 분야에서는 동판저수지 인근의 개발제한으로 인해 갈등을 겪은 후 저수지 뚝방길에 코스모스를 심으면서 코스모스 축제 등 경관개선을 한 창원시 무점마을이 은상을 받았다.
문화·복지 분야는 탈장승 공원 조성, 탈제작 체험관 건립, 오광대 벽화 등으로 마을의 위상을 높이고 율지 밤마리 오광대 난타팀 운영, 밴드 동아리 등 문화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화복지 환경을 조성한 합천군 율지마을이 동상에 수상했다.
.
.
.
원본기사 news1>>>
http://news1.kr/articles/?3706882
- 이전글[연중기획] “도심형 장애인 공동체마을 만드는 게 꿈” 19.08.29
- 다음글마을은 박물관이다, 마을은 콘텐츠다 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