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부터 시공까지… ‘우리 맘대로 만든, 진짜 우리 놀이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391회
작성일 19-10-28 11:01
본문
아이들에게 직접 놀이터를 만들라고 하면 어떤 모습일까?
지난 12일 오후 3시, 옥천면 옥천3리 나대지(448-1)에 모인 15명의 옥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완성해가는 놀이터는 ‘사다리집’, ‘수레로 끄는 놀이터’, ‘화덕’, ‘미끄럼틀’ 등으로 모습을 갖춰갔다. 여섯 차례에 걸쳐 함께 만나 놀며 쌓은 일가견으로 만든 놀이터는 판에 박힌 놀이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
.
.
(중략)
.
.
.
이번 프로젝트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마을 안에서 자치조직을 만들어 금요일마다 아이들이 만나 놀면서 자율적으로 실험하고 탐구한 점이 독특하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놀이터를 만들어가는 주도성이 생겼다.
.
.
.
원본기사 양평시민의소리>>>
http://www.yp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98
- 이전글일본의 다양한 마을만들기 지원 방법 19.10.29
- 다음글마을 만들기에 대한 단상 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