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사회적경제기업, 이 제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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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658회
작성일 20-03-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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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금 ‘다함께 위기극복기금’ 조성해 피해기업 지원
정부, 사회적기업 지원금 선지급 허용 등 기존 지침 수정
금융·세제지원·업무상 감염시 산재보상 등 기관 특성 반영한 지원방안 만들기도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하 연대기금)에 따르면 2017년 사회적기업 총 매출액은 3조5천억원, 같은해 사회적기업의 연간 총 노무비는 9660억원이다. 사회적경제조직의 양적 증가와 매출을 고려했을 때 2020년 연간 인건비는 약 2조원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는 당장 인건비를 감당해야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게 폐업을 고려해야 할 정도의 위기로 내몰았다. 정부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은 예산을 투입해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정부, 사회적기업 지원금 선지급 허용 등 기존 지침 수정
금융·세제지원·업무상 감염시 산재보상 등 기관 특성 반영한 지원방안 만들기도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하 연대기금)에 따르면 2017년 사회적기업 총 매출액은 3조5천억원, 같은해 사회적기업의 연간 총 노무비는 9660억원이다. 사회적경제조직의 양적 증가와 매출을 고려했을 때 2020년 연간 인건비는 약 2조원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는 당장 인건비를 감당해야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게 폐업을 고려해야 할 정도의 위기로 내몰았다. 정부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은 예산을 투입해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먼저 연대기금은 ‘다함께 위기극복기금’을 조성해 직접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출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조성된 기금으로 3~4월 중 인건비 등 운영비 일부를 보전하는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전년도 동기간 또는 직전 3개월 대비 매출 총이익 50% 이상 감소한 기업에게는 월평균 노무비의 30% 수준에서 긴급 대출을 진행한다. 연대기금 측은 “보조금이 아닌 대출 형태로 지원하는 이유는 조성된 기금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또 다른 재난에 대비해 선순환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공공기관, 공익재단 등 여러 조직들이 ‘다함께 위기극복 공동행동’을 구성해 재난연대기금의 조성 및 매출에 위기를 놓인 기업들의 제품·서비스 선구매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출처 : 이로운넷(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10688)
또한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공공기관, 공익재단 등 여러 조직들이 ‘다함께 위기극복 공동행동’을 구성해 재난연대기금의 조성 및 매출에 위기를 놓인 기업들의 제품·서비스 선구매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출처 : 이로운넷(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1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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