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94.4% "코로나19로 체감경기 악화" 응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776회
작성일 20-03-30 11:46
본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코로나19 피해 설문조사결과 발표
대구경북지역 휴업·임시폐쇄 등 직접 피해 입기도
인건비 부담 크지만 절반이상 기업 ‘대책없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조사결과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기업의 약 95%의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답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회적기업의 94.4%가 체감경기가 악화된다고 느끼고 있다. 체감경기가 전년도와 비슷하다는 응답은 5.3%,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0.3%에 불과했다.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상임대표 변형석, 이하 한기협)가 339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피해조사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거의 모든 사회적 기업, 경기 악화 체감
돌봄분야에서는 조사에 응한 사회적기업 모두(100%)가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답했다. 문화예술관광분야 94.4%, 교육분야 97.7%, 서비스분야 95.1%의 기업이 경기 악화를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에 응한 전체 사회적기업 중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사회적기업은 95.4%였고, 60%이상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기업은 48%로 나타났다. 40% 내외 감소 26.9%, 20% 내외 감소 20.5%, 기타 4.2%였다.
대부분 사회적기업에서 인건비 부담(77.9%)을 가장 크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금융조달비용 9.6%, 임대료 7.8%에 대한 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비용, 입찰 취소, 계약기간 축소 등에도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대구경북지역 휴업·임시폐쇄 등 직접 피해 입기도
인건비 부담 크지만 절반이상 기업 ‘대책없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조사결과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기업의 약 95%의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답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회적기업의 94.4%가 체감경기가 악화된다고 느끼고 있다. 체감경기가 전년도와 비슷하다는 응답은 5.3%,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0.3%에 불과했다.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상임대표 변형석, 이하 한기협)가 339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피해조사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거의 모든 사회적 기업, 경기 악화 체감
돌봄분야에서는 조사에 응한 사회적기업 모두(100%)가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답했다. 문화예술관광분야 94.4%, 교육분야 97.7%, 서비스분야 95.1%의 기업이 경기 악화를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에 응한 전체 사회적기업 중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사회적기업은 95.4%였고, 60%이상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기업은 48%로 나타났다. 40% 내외 감소 26.9%, 20% 내외 감소 20.5%, 기타 4.2%였다.
대부분 사회적기업에서 인건비 부담(77.9%)을 가장 크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금융조달비용 9.6%, 임대료 7.8%에 대한 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비용, 입찰 취소, 계약기간 축소 등에도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
.
.
.
- 이전글재택 힘든 사회적경제조직, 방역강화하고 업무계속 20.03.30
- 다음글사회적경제기업 피해 상황 고려한 코로나19 지원책 논의 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