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치 추구 기금·프로젝트에 124억원 투·융자해 총 770억 규모 현장 공급
임팩트 펀드 54억 원, 금융 사각지대 44억 원, SIB 선행투자 10억 원, 노동자협동조합 인수금융 16억 원
사회적금융 지역 중개기관 설립지원으로 ‘경남사회가치금융’ 출범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연대기금)이 임팩트펀드 결성, 사회목적프로젝트 펀딩, 사회적경제 전용 대출상품 구성에 필요한 자금 124억 원을 제공한다. 이 자금은 사회적금융 중개기관을 통해 총 770억 원의 투·융자 기금으로 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634억 원 규모 임팩트 펀드 출자해 ‘사회적금융기관’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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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금은 앞으로 한 달 간 사회적경제 현장·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송경용 이사장은 “경제와 사회의 혁신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의 든든한 언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사회적금융이 우리사회에서 더 과감한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이로운넷(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9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