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민 재능 모으니 뮤지컬 공연 거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595회
작성일 20-01-29 11:37
본문
신북읍 주민들이 ‘신북문화예술공동체’라는 프로젝트팀을 만들어 18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뮤지컬 <흰 사과나무>를 선보인다. 평범한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
.
.
(중략)
.
.
.
주최가 ‘신북문화예술공동체’이다. 소개를 부탁한다.
저희는 그저 한 해에 한 번씩 재미있는 일을 만드는 프로젝트성 공동체이다. 단체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어떤 단체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타리를 최대한 낮춰서 누구나 오고, 또 쉽게 나갈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한다.
.
저희는 그저 한 해에 한 번씩 재미있는 일을 만드는 프로젝트성 공동체이다. 단체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어떤 단체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타리를 최대한 낮춰서 누구나 오고, 또 쉽게 나갈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한다.
.
.
.
(중략)
.
.
.
마을공동체란 함께 하는 즐거운 일들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지, 인위적인 조직구성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라고는 생각한다.
.
.
.
.
기사원문보러가기>>>
- 이전글아파트를 확 바꾸고 싶다면 이 두 가지를 해보라 20.01.29
- 다음글민·관·학 네트워크 구성…마을 민주주의 실천 2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