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사회적경제센터 Hwaseong Social Economy Center

알림마당 센터알림방 열린알림방 센터이야기 뉴스레터 언론보도
메인으로 이동 > 알림마당 > 언론보도

한국형 협동조합 초기 설계 바탕은 경기 화성 화산리농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486회 작성일 19-10-04 12:59

본문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이 결합한 ‘한국형 협동조합’의 초기 설계도가 경기 화성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의 전신인 화산리농업협동조합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화산리농협은 1950년대말 화성군 안룡면에 있었다. 이같은 사실은 <태안농협 50년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빛을 보게 됐다.

태안농협에 따르면 농협과 농협은행 설립을 두고 국회가 공방만 주고받자 이승만정부는 1955년 미국 농업금융 전문가인 존슨 박사를 초청, 우리나라 농업·농촌 현실을 파악하는 기초자료를 수집하기로 했다. 같은 해 8월 방한한 존슨 박사는 약 1개월 동안 지금의 태안농협 관할지역(당시 태장면·안룡면 일대)에서 방문조사를 하고, ‘한국 농업 신용의 발전을 위한 건의’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작성해 우리 정부에 제출했다. 이 보고서가 바탕이 돼 1957년 2월 농업협동조합이 경제사업에 더해 신용사업을 할 수 있도록 법 제정이 이뤄졌다. <농협중앙회 50년사>에는 존슨 박사가 “자료를 1개월 수집하였다”라고만 돼 있지 구체적인 장소에 대한 기록은 없다. <태안농협 50년사> 기초자료를 조사하면서 구체적인 장소가 밝혀진 것이다.

 

.

.

.

.

 

원문출처 https://www.nongmin.com/news/NEWS/FLD/NWS/315625/view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화성시사회적경제센터 Hwaseong Social Economy Center

우) 18527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서촌길 19
대표번호 : 031-352-9400 팩스 : 031-359-8967 이메일 : 80599909@daum.net
Copyright ⓒ 2020 All Rights Reserved

  • 게시물이 없습니다.
TOP TOP 알림방 사회적기업현황 센터이야기 뉴스레터 hssvi 사회적경제 제품 카탈로그 erounshop manufactu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