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청소년 분야 예비사회적 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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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오는 5일부터 5월5일까지 여성·가족·청소년 분야 예비사회적 기업 및 사회적기업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여가부는 지난 2012년부터 여성·가족·청소년 분야 예비사회적 기업 제도를 운영해왔으며 올해 3월 기준 누적 179개소가 지정돼있다.
올해 7회째 시행하는 공모전에는 예비창업자, 신규창업자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을 통해 제공할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5월5일까지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 조합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평가를 통해 대상 1점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등 총 4개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을 하고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 수상자에게는 여성·가족·청소년 분야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신청을 위한 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종미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은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은 여성, 가족, 청소년 분야에서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실현케 하는 하나의 대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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