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코로나19 피해, 대책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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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518회
작성일 20-03-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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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지원기관 통해 코로나19 피해 현황조사 및 제안 전달
4.15 총선 대비도 철저…“3월 중 공약전달 및 사회적경제 지지 후보자 윤곽 나올 것”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피해가 확산되면서 정부지원 등 대책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사진=청와대
코로나19는 사회적경제기업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돌봄, 여행, 교육, 문화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경북 사회적기업 판로·유통을 지원하는 박진국 지역과소셜비즈 상임이사는 “관광자원이 중요한 안동, 경주지역에는 방문객 발길이 끊겼다”고 말했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제주도가 관광자원이 많은데, 코로나19로 관광객 발길이 뚝 끊겼다”고 상황을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사회적기업진흥원을 통해 통합지원기관에 정부에 대책수립을 요청하는 현황조사와 제안을 전달했다. 정부도 예산과 제도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중이다. 통합지원기관은 정부 대응책에 사회적경제가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민원을 접수하고 전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연대회의도 4~5일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연대와 협동방안을 논의한다. 연대회의 측은 “자구책을 찾아 연대경제의 본색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 생각하고 대책회의를 열게됐다”면서 “초동모임의 성격이지만, 실행방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15 총선 대비도 철저…“3월 중 공약전달 및 사회적경제 지지 후보자 윤곽 나올 것”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피해가 확산되면서 정부지원 등 대책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사진=청와대
코로나19는 사회적경제기업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돌봄, 여행, 교육, 문화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경북 사회적기업 판로·유통을 지원하는 박진국 지역과소셜비즈 상임이사는 “관광자원이 중요한 안동, 경주지역에는 방문객 발길이 끊겼다”고 말했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제주도가 관광자원이 많은데, 코로나19로 관광객 발길이 뚝 끊겼다”고 상황을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사회적기업진흥원을 통해 통합지원기관에 정부에 대책수립을 요청하는 현황조사와 제안을 전달했다. 정부도 예산과 제도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중이다. 통합지원기관은 정부 대응책에 사회적경제가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민원을 접수하고 전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연대회의도 4~5일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연대와 협동방안을 논의한다. 연대회의 측은 “자구책을 찾아 연대경제의 본색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 생각하고 대책회의를 열게됐다”면서 “초동모임의 성격이지만, 실행방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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