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추경예산 1조7천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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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564회
작성일 20-03-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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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금 문제 해소에 금융 지원에 1조5103억원 지원 등
오프라인 매장 피해 커…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강화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해 추경예산을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해 추경예산안 1조6858억원을 투입한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긴급경영문제 해소를 위해 긴급자금 공급, 보증지원, 매출채권보험 등의 금융지원 예산을 1조5103억원을 편성했다. 자금 규모는 28일 기금운용계획변경(9800억원)과 이번 추경예산안(1조3200억원)을 더해 총 2조3천억 규모의 융자지원과 1조8천억 규모의 보증 확대 지원이다. 보증확대지원은 신용보증기금(7천억원), 기술보증기금(8천억원), 지역신용보증(3천억원)이다.
중기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편성안에는 코로나19 피해 점포지원과 온라인판로지원, 대한민국 동행 세일, 온누리상품권 할인 발행 등 경제활력 예산 1755억원도 반영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경유 등에 따른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위생 안전 인증, 경영진단 및 재개점 행사 등을 위해 372억원을 편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소상공인에 집중되고 있는만큼 온라인쇼핑몰입점지원(100억원), O2O플랫폼(15억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지원도 강화한다.
오프라인 매장 피해 커…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강화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해 추경예산을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해 추경예산안 1조6858억원을 투입한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긴급경영문제 해소를 위해 긴급자금 공급, 보증지원, 매출채권보험 등의 금융지원 예산을 1조5103억원을 편성했다. 자금 규모는 28일 기금운용계획변경(9800억원)과 이번 추경예산안(1조3200억원)을 더해 총 2조3천억 규모의 융자지원과 1조8천억 규모의 보증 확대 지원이다. 보증확대지원은 신용보증기금(7천억원), 기술보증기금(8천억원), 지역신용보증(3천억원)이다.
중기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편성안에는 코로나19 피해 점포지원과 온라인판로지원, 대한민국 동행 세일, 온누리상품권 할인 발행 등 경제활력 예산 1755억원도 반영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경유 등에 따른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위생 안전 인증, 경영진단 및 재개점 행사 등을 위해 372억원을 편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소상공인에 집중되고 있는만큼 온라인쇼핑몰입점지원(100억원), O2O플랫폼(15억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지원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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