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靑 신임비서관, 사회적경제 전문가…공공‧지역‧국가 협력 이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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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679회
작성일 20-01-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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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0일 임명…협동조합 법 제정‧개선 이끌어
강민수 “3법 통과 기대”·안인숙 “민관 거버넌스 구축되길”
최혁진 전 비서관 “현장을 믿고 나가면 큰 성취를 만들 것”
강민수 “3법 통과 기대”·안인숙 “민관 거버넌스 구축되길”
최혁진 전 비서관 “현장을 믿고 나가면 큰 성취를 만들 것”
청와대가 20일 신임 사회적경제 비서관으로 김기태 협동조합연구소 소장(51)을 임명하면서 집권 4년차 사회적경제 정책 운영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 신임 비서관은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 협동조합법 제정 이후 협동조합 커뮤니티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섰다.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 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 전문위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비상임이사,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적경제 관련 법 제정 및 개선 등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들은 신임 비서관에게 임명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정책이 보다 활성화하기를 바란다”며 향후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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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비서관은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 협동조합법 제정 이후 협동조합 커뮤니티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섰다.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 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 전문위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비상임이사,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적경제 관련 법 제정 및 개선 등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들은 신임 비서관에게 임명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정책이 보다 활성화하기를 바란다”며 향후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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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최 전 비서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 문재인 정부 사회적경제 비서관으로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웠다”는 소감을 남겼다. 그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공동의 가치로서 사회적가치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더 많이, 더 멀리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밖에서도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이로운넷(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9704)
출처 : 이로운넷(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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