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기반 문제 해결·일자리 질 개선,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가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성시사회적경제센터
조회 1,858회
작성일 21-07-12 08:50
본문
8일, 사회적경제 혁신을 위한 심포지움 개최... 사회혁신을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 논해
“복지국가와 결합 시너지 기대” “지역공동체로 문제해결 가능” 발표 이어져
“사회이슈 적극 대응” “성공모델 마련 중요” 의견나와
문재인 정부는 출범 첫 해인 2017년,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선언하고, 올해까지 총 23개 사회적경제 정책을 수립해 시행 중에 있다.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풀뿌리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노력이 이전부터 이어졌지만, 중앙정부 차원에서 사회적경제가 핵심 정책의제로 거론된 것은 처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사회적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해왔고, 형태도 다양해졌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남아있다. 사상 초유의 글로벌 팬데믹 사태를 겪는 중이며 대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경제는 사회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8일 두레생협연합회 사옥에서 ‘사회적경제 혁신을 위한 심포지움’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 한신대 사회혁신경영연구소, 사회적경제연대포럼이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기획위원회, 민형배(더불어민주당)·강은미(정의당) 국회의원이 공동주관했다. 후원사로는 이로운넷을 비롯해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성장과공정포럼, 두레생협연합,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경기도가 이름을 올렸다.
.
한국 사회적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해왔고, 형태도 다양해졌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남아있다. 사상 초유의 글로벌 팬데믹 사태를 겪는 중이며 대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경제는 사회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8일 두레생협연합회 사옥에서 ‘사회적경제 혁신을 위한 심포지움’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 한신대 사회혁신경영연구소, 사회적경제연대포럼이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기획위원회, 민형배(더불어민주당)·강은미(정의당) 국회의원이 공동주관했다. 후원사로는 이로운넷을 비롯해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성장과공정포럼, 두레생협연합,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경기도가 이름을 올렸다.
.
.
.
.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 이전글사회적기업 90곳 신규 인증…총 2983개 활동 21.07.15
- 다음글신중년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에 청년 대학생이 나선다 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