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100억대 매출 사회적경제조직 100개소 달성" 정부 판로지원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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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성시사회적경제센터
조회 1,789회
작성일 21-09-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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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대책’ 발표
온오프라인 신규 입점 돕고 공동상품 개발한다
소셜벤더 육성, 유통지원센터 추가 조성 등 지역별 유통 인프라 확대
공공 판로지원 기반 확충도
정부가 2023년 취약계층 일자리 10만개, 100억대 매출 사회적경제조직 100개소를 달성하겠다며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방안을 내놨다.
정부는 9일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사회적경제에 관한 28번째 관계부처 합동 정책이다. 대책에 따르면 기존에는 부처별로 개별 지원하던 판로지원 체계도 2022년까지 관계부처 통합 관리지원 모델로 바꿀 계획이다.
추진 전략으로는 크게 ▲유통채널 진출 지원 ▲시장별 대응 강화 ▲공공판로지원 기반 확충 ▲가치소비 확산 등을 내세웠다.
정부는 먼저 사회적경제조직이 온라인·비대면 시장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진출해서 판로를 다각화하도록 지원한다. 라이브커머스 등 신규 온라인 시장 입점을 돕고, 농협, 생협, 수협 등 자체 유통망을 보유한 사회적경제조직과 공동으로 상품을 발굴·입점·홍보한다. 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장변화에 따라 대응하는 역량도 강화한다. 비대면 시장 진출 대응력을 높이는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업종별 민간 유통 전문조직 ‘소셜벤더’를 육성한다. 또한,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개척과 판로지원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사회적경제조직·공공기관·오프라인 판매장 정보를 지도 형태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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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9일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사회적경제에 관한 28번째 관계부처 합동 정책이다. 대책에 따르면 기존에는 부처별로 개별 지원하던 판로지원 체계도 2022년까지 관계부처 통합 관리지원 모델로 바꿀 계획이다.
추진 전략으로는 크게 ▲유통채널 진출 지원 ▲시장별 대응 강화 ▲공공판로지원 기반 확충 ▲가치소비 확산 등을 내세웠다.
정부는 먼저 사회적경제조직이 온라인·비대면 시장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진출해서 판로를 다각화하도록 지원한다. 라이브커머스 등 신규 온라인 시장 입점을 돕고, 농협, 생협, 수협 등 자체 유통망을 보유한 사회적경제조직과 공동으로 상품을 발굴·입점·홍보한다. 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장변화에 따라 대응하는 역량도 강화한다. 비대면 시장 진출 대응력을 높이는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업종별 민간 유통 전문조직 ‘소셜벤더’를 육성한다. 또한,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개척과 판로지원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사회적경제조직·공공기관·오프라인 판매장 정보를 지도 형태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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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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