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공공기관(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847개)의 지난해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이 총 1조6000억원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3년부터 공공기관에 대한 우선구매 제도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제품 구매실적을 관리하고 이를 공고하고 있다.
2020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총 1조6225억원으로 전년(1조2829억원) 대비 26.5% 증가했다. 847개 공공기관 중 544개 기관은 전년에 비해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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