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상반기, 사회적경제를 빛낸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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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성시사회적경제센터
조회 1,707회
작성일 21-08-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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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및 대회 수상 연달아
환경, 유니버설 디자인, 푸드테크 등 분야 다양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뿐아니라 해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2019년 에누마가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Global Learning XPRIZE)'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올해 7월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더플랜잇이 국제 대회인 '엑스프라이즈 미래의 단백질 개발(XPRIZE Feed the Next Billion)'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소셜벤처 닷은 글로벌 사회혁신 스타트업 대회인 ‘익스트림 테크챌린지(Extreme Tech Challenge, 이하 XTC)’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국제행사에도 참여했다. 그레이프랩, 몽세누, 우시산, 트리플래닛 등은 지난 5월 진행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과 부대행사에 함께했다.
코로나19로 국제대회들 주최들이 온라인 방식 전환함에 따라 국내 소셜벤처들의 대회 접근성이 용이해 진 것이 이유로 꼽힌다.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국내 소셜벤처들이 안정적인 궤도에 도달했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조치들이 완화되면 더 많은 국내 소셜벤처들이 국내외에서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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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에누마가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Global Learning XPRIZE)'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올해 7월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더플랜잇이 국제 대회인 '엑스프라이즈 미래의 단백질 개발(XPRIZE Feed the Next Billion)'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소셜벤처 닷은 글로벌 사회혁신 스타트업 대회인 ‘익스트림 테크챌린지(Extreme Tech Challenge, 이하 XTC)’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국제행사에도 참여했다. 그레이프랩, 몽세누, 우시산, 트리플래닛 등은 지난 5월 진행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과 부대행사에 함께했다.
코로나19로 국제대회들 주최들이 온라인 방식 전환함에 따라 국내 소셜벤처들의 대회 접근성이 용이해 진 것이 이유로 꼽힌다.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국내 소셜벤처들이 안정적인 궤도에 도달했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조치들이 완화되면 더 많은 국내 소셜벤처들이 국내외에서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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