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종사자·활동가들이 한 데 모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론장이 열렸다. 이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영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했다.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3일 사회적경제 활동가 온라인 공론장을 개최하고, 사회적경제 정체성 문화를 조성하고 활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이로운넷과 라이프인, 아립앤위립, 오픈소사이어티재단 등이 후원했다.
이날 공론장에는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기업 각 영역은 물론이고, 중간지원조직·연대체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하는 주체가 모였다. 이들은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정체성을 논하고, 활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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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