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빛이 된 토고의 사회적기업 '알라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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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성시사회적경제센터
조회 1,721회
작성일 22-03-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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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를 여는 세계의 사회적기업] 2. 알라피아
공정무역, 교육, 양성평등을 위해 프로그램 진행
학교설립, 산림녹화 사업등 벌려 공동체 지원
이로운넷은 ‘밝은 미래를 여는 세계의 사회적기업’을 연재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평등이 날로 심화되는 암울한 시대에, 더불어 잘 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삶과 기술을 바치는 사회적기업가들의 용기있고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준다.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교육의 격차를 줄여 고용기회의 균등한 확대를 꾀하며 공중보건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사회적기업은 이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
알라피아(Alaffia) 재단은 서 아프리카 토고의 청년 올로우-응조 찰라가 2003년 설립한 사회적기업이다. 이 재단의 임무는 공정무역, 교육, 양성평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공동체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아프리카의 등불이 되고있다.
토고의 시골마을에서 나고 자란 찰라는 많은 여성들이 매일 직면하는 불공평과 불평등을 직접 목격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을 마치고 평화 봉사단에서 환경 봉사자로 일하면서 세상을 바르게 하자는 사명감으로 2003년 알라피아 재단을 설립했다. 그 후 이 조직은 서아프리카에서 25만 명 이상의 삶을 개선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
알라피아는 공정한 가격이나 임금을 지불하고, 동등한 고용 기회를 제공하며,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조건을 제공하고, 공공의 책임에 충실하며, 공급자에서 소비자로의 중간자 수를 줄이는 공정 무역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알라피아에서 수공으로 생산되는 미용 및 개인 관리 제품 판매 수익금은 토고, 가나 등 아프리카 지역 사회에 기부하여 모성 보호, 산림녹화, 재생 농업, 안경, 자전거, 여성 불임 퇴치 등 다양한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들은 16개의 학교를 짓고, 9만 9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으며, 1만대 이상의 자전거와 3만여개의 안경을 제공하고, 3만 7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기부하고, 6500명 이상의 출생에 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아프리카 공동체의 미래는 젊은이들의 교육에 달려 있음을 인식하고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책을 보내고 학교를 짓고, 책상을 기부하고, 학교를 수리해 준다. 또한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기 위해 중고 자전거를 수집하고 수리하여 학교에 보낸다.
극심한 빈곤, 부적절한 인프라, 생식 건강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임신 또는 출산 중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모성을 보호하기 위해 토고 보건 클리닉 시스템과 협력하여 산모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삼림 벌채와 기후 변화가 서아프리카 농업 공동체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는 점에 착한하여, 알라피아 제품 판매 수익금으로 토고 농부들이 나무를 심는데 자금을 대고 있다.
토고에서는 경제 여건상 시각장애인들이 안경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알라피아는 미국 전역에서 중고 안경을 수거하고 토고의 검안사를 고용하여 안경을 맞춰 준다. 학교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들, 시력이 떨어지는 노인들, 한 번도 세상을 선명하게 볼 수 없었던 어른들에게 안경 한 짝이 인생을 바꿔주고 있다.
토고의 시골마을에서 나고 자란 찰라는 많은 여성들이 매일 직면하는 불공평과 불평등을 직접 목격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을 마치고 평화 봉사단에서 환경 봉사자로 일하면서 세상을 바르게 하자는 사명감으로 2003년 알라피아 재단을 설립했다. 그 후 이 조직은 서아프리카에서 25만 명 이상의 삶을 개선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
알라피아는 공정한 가격이나 임금을 지불하고, 동등한 고용 기회를 제공하며,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조건을 제공하고, 공공의 책임에 충실하며, 공급자에서 소비자로의 중간자 수를 줄이는 공정 무역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알라피아에서 수공으로 생산되는 미용 및 개인 관리 제품 판매 수익금은 토고, 가나 등 아프리카 지역 사회에 기부하여 모성 보호, 산림녹화, 재생 농업, 안경, 자전거, 여성 불임 퇴치 등 다양한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들은 16개의 학교를 짓고, 9만 9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으며, 1만대 이상의 자전거와 3만여개의 안경을 제공하고, 3만 7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기부하고, 6500명 이상의 출생에 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아프리카 공동체의 미래는 젊은이들의 교육에 달려 있음을 인식하고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책을 보내고 학교를 짓고, 책상을 기부하고, 학교를 수리해 준다. 또한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기 위해 중고 자전거를 수집하고 수리하여 학교에 보낸다.
극심한 빈곤, 부적절한 인프라, 생식 건강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임신 또는 출산 중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모성을 보호하기 위해 토고 보건 클리닉 시스템과 협력하여 산모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삼림 벌채와 기후 변화가 서아프리카 농업 공동체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는 점에 착한하여, 알라피아 제품 판매 수익금으로 토고 농부들이 나무를 심는데 자금을 대고 있다.
토고에서는 경제 여건상 시각장애인들이 안경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알라피아는 미국 전역에서 중고 안경을 수거하고 토고의 검안사를 고용하여 안경을 맞춰 준다. 학교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들, 시력이 떨어지는 노인들, 한 번도 세상을 선명하게 볼 수 없었던 어른들에게 안경 한 짝이 인생을 바꿔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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