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그 진정한 의미는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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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재구, 이하 진흥원)은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현대해상화재보험 본사 대강당에서 ‘기업 사회공헌 컨퍼런스- 브릿지토크(부제 : 사회적기업 파트너쉽을 통한 공유가치 창출)’를 가졌다.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김태영 교수가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 사례를 강연했고, 이어 공부의 신 강성태 대표가 SK텔레콤 신사업과 ‘사회공헌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용감한 컵케익 장지영 대표가 미혼모의 자립을 도와주는 ‘용컵, CJ푸드빌과 함께한 용감한 희망’을 설명했다.
이어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가 한국의 사회적기업 파트너십 현황 1사회적기업 캠페인을 얘기하며 캠페인을 넘어 지식공유와 컨설팅제공을 언급했다. ‘삼사라’는 친환경 분변토다. 이것을 만드는 방법은 CJ푸드빌인 ‘투썸플레이’라는 커피전문점에서 커피찌꺼기를 버리지않고 ‘삼사라’와 협력하여 지렁이에게 커피찌꺼기를 먹이고 분변토를 생산하여 흙으로 만든다.
이로 인해 사회적기업이란 명칭뿐만아니라 친환경적기업이란 명칭도 들을 수 있다. 즉 상호이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하고있는 셈이다. 다음으로 ‘현대자동차, 사회적기업과 함께 가는 길’ 로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문화팀 이병훈 부장이 당초 토크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일정이 생겨 사회기업담당 최재호 과장이 토크를 대신했다. 최 과장은 현대자동차의 사회적기업 추진 현황을 분류해 설명했다. .......
출처: http://ngo-news.co.kr/sub_read.html?uid=41047§ion=sc3§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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