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사회투자기금 800억원 조성ㆍ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824회
작성일 13-02-15 13:55
본문
서울시는 올해 협동조합 등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자금과 매칭 방식으로 800억원 규모의 사회투자기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란 마을공동체·협동조합 등처럼 시장경제 안에서 사업주체가 이윤 이외의 동기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제영역으로, 사회투자기금은 협동조합 등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시는 이날 오후 신청사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숙의'에서 올해 시기금 401억8천300만원과 민간기금 400억원을 합해 총 801억8천300만원의 사회투자기금을 조성,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별로 보면 사회적배려기업 융자사업에 130억원(시기금 63억+민간기금 67억원), 소셜하우징 융자사업에 시기금 113억7천500만원, 중간지원기관 협력사업에 400억원(시기금 200억+민간기금 200억원), 국제포럼 개최 및 홍보에 시기금 3억원을 ......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072925
- 이전글마을기업 지원, 새마을금고가 적극 나선다 13.02.15
- 다음글“협동조합은 수익 선순환 구조… 경제민주화 부합하는 조직체” 1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