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 협동조합` 만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920회
작성일 13-03-25 09:37
본문
일시: 2013-03-14 17:11
1인당 5만원 이상 출자…
영리 활동 우재룡 은퇴硏 소장 주도…
재무설계·창업도 지원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하는 협동조합이 이달 말 출범한다.
우재룡 한국은퇴연구소 소장(52·사진)은 14일 “베이비부머 중에 은퇴 준비를 착실하게 해 온 사람이 드문 게 현실”이라며 “은퇴자와 은퇴예정자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각종 영리 및 비영리 활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소장이 주축이 돼 결성하는 단체는 ‘서울은퇴자협동조합’으로, 오는 26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발기인 대회를 연다. 출자금은 1계좌당 5만원이다. 1계좌 이상만 출자해도 조합원 자격을 준다. 다음달에는 대구와 대전 광주 부산에서 각각 지역 은퇴자협동조합을 추가로 ......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 이전글협동조합, 진짜 어려운 사람들의 희망일까? 13.03.25
- 다음글경기도, 사회적기업 품질인증 토론회 다양한 의견제시 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