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사회적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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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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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1-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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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의 ‘사회적경제 구상’ 대담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자본의 탐욕에 대한 성찰과 함께 복잡해지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사회적 경제’다.
시민 참여와 협력, 연대로 여럿이 함께 하는 경제 활동을 뜻하는 사회적 경제는 대기업 중심의 성장주의 경제가 한계를 드러내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는 공유경제 표방, 사회투자기금 조례 제정,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통틀어 사회적 경제 사업과 지원에 가장 적극적인 자치단체로 꼽힌다.
희망제작소를 비롯한 사회적 경제단체 전문가들이 지난 19일 서울시가 1년 동안 추진해왔던 사회적 경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과제를 짚어보는 대담을 했다.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dministration/5705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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