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도 ‘사회적 기업’ 택시회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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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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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1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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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45대 배정…
내년 공모 경기 화성시에 완전월급제 등을 내건 사회적 기업으로서 법인택시회사가 만들어진다.
화성시는 29일 택시총량제에 따라 내년부터 2015년까지 화성지역에 공급될 택시 284대 가운데 45대를 사회적 기업 형태의 법인택시회사에 공급하고 4대는 기존 법인택시회사 2곳에, 나머지 235대는 개인택시면허 차량으로 공급하기로 택시노조와 합의했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내년 초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법인택시 공모에 나서기로 했다. 사회적 기업 형태의 법인택시는 △완전월급제 시행 △전체 고용인원 중 30% 이상을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에서 고용 △택시회사 이익의 사회적 환원 등을 하게 된다고 시는 밝혔다. 법인택시가 사회적 기업이 되면 인건비를 정부에서 지원받는다.
앞서 대구시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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