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회공헌’ 쑥쑥크는 사회적기업, 6년 생존율 9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668회
작성일 13-07-18 09:32
본문
‘우주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제품.’ 나만의 것을 갖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급 제품의 광고 문구 같지만 이는 지하철 광고판으로 가방과 파우치를 만든다는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의 슬로건이다. 이들은 버려지는 지하철 광고판이나 현수막을 수거해 세탁 후 디자인에 맞게 제작해 판매한다.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까지 하는 ‘터치포굿’은 2008년 설립돼 활발히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이다. ‘버려지는 것들을 모아 좋은 제품을 만들고 좋은 가치까지 담아 사람들의 마음을 만진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이 업체는 스스로를 ‘없어지고 싶은 회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버려지는 게 없어 제품을 만들지 못하게 되는 날을 꿈꾼다는 뜻이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사회적기업 ‘위캔’은 장애인들이 쿠키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허브와 고급 ......
출처: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7329575&code=11131100
- 이전글조합원 교육 외면하는 순간 추락은 시작됐다 13.07.18
- 다음글여성·장애인·사회적기업, 지자체 입찰에 가점 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