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가 협동조합이었구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912회
작성일 13-04-22 09:20
본문
일명 ‘깨사장’(깨어 있는 사장)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국대안기업연합회는 지난 1월 ‘노동자협동조합추진단’을 발족시켰다.
엑투스처럼 일반 주식회사를 협동조합으로 바꾸거나 아예 협동조합 형태로 창업하려는 경영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물꼬를 튼 것은 해피브릿지였다.
‘국수나무’와 ‘화평동 왕냉면’ 가맹점 400여 곳을 거느린 국수 프랜차이즈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만 312억원이었던 이 기업은 지난 2월 말 협동조합으로 전환을 마쳤다.
“이익이 남으면 사회단체에 기부하고, 돈이 아니라 사람이 주인인 회사를 만든다”라는 창업 정신을 지키는 데 협동조합이 가장 적합하겠다는 창업자 6인(문성환·박강태·송인창·이구승·정민섭·한성림)의 결단에 ......
출처: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56
- 이전글[김재호 칼럼]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중 어느 것이 유리한가? 13.04.22
- 다음글경기도 270개 사회적기업에 93억 지원 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