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두리반 베이커리 매달 한번씩 봉사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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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795회
작성일 13-05-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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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빵도 굽고 어려운 이웃도 도와요."
현대자동차기술연구소와 화성시새마을회가 주축이 돼 설립한 사회적기업 (주)H&S두리반의 따뜻한 행보가 화제다.
고령층·이주민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두리반베이커리는 쌀과자·빵·쿠키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매달 한번씩 열리는 '행복한 파티쉐' 활동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행복한 파티쉐는 지난해부터 두리반 베이커리 공장 인근의 공부방 아이들과 어머니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달 한번씩 아이와 어머니가 함께 빵을 굽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첫 모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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