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거부, 자생모델 NO1' 레드스톤시스템
페이지 정보
본문
"레드스톤시스템을 사회적기업으로 보지 마세요.
약간의 장애나 북한에서 온 동포들이 같이 일을 할 뿐,
공정한 품질과 기술로 성장하고 있는 탄탄한 중소기업입니다."
사회적기업의 가장 이상적인 롤모델을 꿈꾸고 있는 레드스톤시스템.
이곳에서 일하는 이들은 최상의 팀플레이를 통해 최고 품질을 생산해 내고 있다.
정부 지원 없이도 당당하게 공공시장 PC 납품 경쟁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IT산업계에서 중소기업이 생존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중소기업간 경쟁도 치열하지만, 어떤 경우엔 대기업과 맞장 뜰 일이 생기기도 한다.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 탄탄한 제품생산시스템을 갖춰야 살아남을 수 있다.
특히 인원이 소수인 기업이라면 공급-AS-기술개발, 이 세 가지를 충족시키기가 더욱 어렵다.
사회적기업 레드스톤시스템은 한계를 여러 차례 뛰어넘고 있다.
박리다매를 앞세우지 않고 기술력과 품질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이 기업을 찾아갔다.
◆공공시장 공략…
모니터ㆍPC 생산 밖에서 본 레드스톤시스템은 PC 등을 생산하는 평범한 IT 중소기업이다. 정돈된 사무실에선 두 세 명의 직원이 업무에 열중하고 있었다. 사무실을 돌아나가니 PC와 모니터를 포장하고 검사하는 곳도 보였다. 본지는 사회적기업 탐방을 .......
출처: 미디어뉴스
- 이전글다음, 사회적 기업 대상으로 IT 재능 기부 활동 진행 13.06.26
- 다음글민주-安측, '사회적 경제' 토론회 공동 개최 눈길 1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