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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자체 작년 사회적기업 제품 399억 구매

성남시 구매실적 146억여원 가장 많아

경기지역 지방자치단체는 지난해 399억여원 규모의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별로는 성남시의 구매실적이 146억여원으로 가장 많았다.
사회적 경제 활성화 경기네트워크가 도를 비롯한 도내 지방자치단체 32곳의 구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도와 31개 시·군의 지난해 물품 및 용역계약 총액은 9199억9300만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사회적기업(예비 사회적기업 포함) 구매액은 398만9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1년 우선 구매액 254억3800만원보다 57％ 늘어난 144억6100만원이다.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비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는 성남시로 41.7％나 됐다. 성남시는 지난해 총구매액 349억18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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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