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 최초로 국제협의체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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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4-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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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적경제' 최초로 국제협의체 띄운다
최종수정 2014.03.19 06:00
기사입력 2014.03.19 06:00
GSEA 창립총회 위한 조직위원회 발족… 시 관계자 등 22명 규모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서울시가 '사회적 경제' 최초로 국제협의체를
구성한다.
서울시는 19일 오전8시 중구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최초의 국제협의체인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A) 창립총회'를 위한 준비 조직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A)는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2013 국제 사회적경제 포럼'에서 발표한 '서울선언' 실천을 위한 국제연대체다. GSEA는 서울선언의 주요 내용인 ▲공공-시민-공동체 파트너십 구축 ▲ 사회적 경제 주체 간 교류협력 ▲인적자원 육성 ▲ 연구성과 공유 ▲ 사회적 경제를 통한 개발도상국 지원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2013 국제 사회적경제 포럼'에는 요코하마·퀘존·몬트리올 등 8개 사회적 경제 혁신도시 대표와 홍콩·호주·캐나다 퀘백·프랑스 등 9개 국가 주요 민간기관의 대표......
서울시는 19일 오전8시 중구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최초의 국제협의체인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A) 창립총회'를 위한 준비 조직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A)는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2013 국제 사회적경제 포럼'에서 발표한 '서울선언' 실천을 위한 국제연대체다. GSEA는 서울선언의 주요 내용인 ▲공공-시민-공동체 파트너십 구축 ▲ 사회적 경제 주체 간 교류협력 ▲인적자원 육성 ▲ 연구성과 공유 ▲ 사회적 경제를 통한 개발도상국 지원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2013 국제 사회적경제 포럼'에는 요코하마·퀘존·몬트리올 등 8개 사회적 경제 혁신도시 대표와 홍콩·호주·캐나다 퀘백·프랑스 등 9개 국가 주요 민간기관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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