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마을 창작 텃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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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9-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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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좋은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다정마을 물고기자리
- 이웃과 함께 가꾸는 텃밭 -
기존의 주말농장체험과는 차별화된 가든박스 텃밭체험이 어천리 다정마을에서 있었어요.
마을주민과 이웃과 소통하기 위한 지역사회 프로젝트 체험수업으로 현장에서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연에 스며드는 놀이 공간이 되었어요~>
<처음만나는 분들인데도 어색하지 않고 땀흘리면서 서로 알아가요>
<이광재이장님 힘내세요~>
<아빠와 나는 한 팀>
<엄마와 나는 한 팀>
<뿌~ 듯~>
모두모두 고생하셨어요~ 힘든 하루였지요?
체험에 참여한 한 일원들은 텃밭이라는 공동의 관심사로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함께 체험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웃사촌이 되었고, 힐링의 기회도 됐다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어천리 다정마을 이광재 이장님과 박미원 사무장님이 중심이 되어서 진행하고 있는 텃밭이야기는 약 3달동안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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