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을 기록하다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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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1-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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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병점, 천개의 기억들로 병점을 살아온 주민들의 이야기
누구나 평상의 마을기록학교가 병점을 기록하다 전시회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하게 했습니다.
공모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주민분들의 참여와 공동체 모임구성원의 노력으로 병점을 기록하다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잊혀졌을지도 모르는 옛날의 병점의 자료들을 가지고 상상해보기도
추억에 젖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기억들이 되살아나 전시회에 들어서는 순간 마음의 부자가 되었고 이 느낌을
가지고 다니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꺼내서 사용해도 좋은 약이 될 것 같았습니다.
병점역에서도 별도의 전시가 진행됩니다. 구경오세요~
화성의 서부지역에서도는 향남의 세세한 모습과 수 많은 기억들이 송선영국수집에서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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